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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컨실러화장품을 눈여겨 보자 ! -데일리코스메틱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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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컨실러화장품을 눈여겨 보자 !
꽃을 든 남자 등 4개에 불과...글루밍 정착시 수요 기대
 
박천국

남성 컨실러화장품이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가?

현재 국내 남성용 컨실러 화장품 규모는 2억원 안팎에서 형성하고 있다. 이는 남성 화장품 시장(2006년 기준)에서 전체 규모에서 0.04%를 차지하는 작은 크기다.

또 남성용 컨실러 제품도 4개에 불과하다. ‘포부 컨피던스 코렉터’, ‘장폴고띠에 컨실러’, ‘꽃을 든 남자 내추럴 커버 스틱 포맨’,‘맨하탄 메이크업 커버 스틱’이다.
 
하지만 현재 국내 남성화장품은 스킨과 헤어부분만 성장하고 있으며 그 다음은 메이크업이라는 순서를 밟는게 보편화되어 있고 글루밍이라는 새로운 시대가 열리고 있어 충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남성화장품 전문 쇼핑몰 ‘앤디스 그루밍 센터’의 관계자는 “스킨 케어와 헤어 케어 제품이 남성 분야에서 정착이 되고 난 다음의 단계가 메이크업 제품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아직 남성화장품 시장은 스킨 케어에 집중이 되어 있어 컨실러 같은 메이크업 제품은 아직 정착되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남성 글루밍’의 유행과 함께 메이크업 시장이 확장되면 컨실러 시장은 점차 커질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예측했다. 포부 김무영 이사는 “초창기보다 남성들이 컨실러 제품을 많이 사용한다”면서 “TV에 많이 소개된 것 때문인지 남성 메이크업 제품 사용이 점차 늘고 있다”고 전했다. 

 남성 컨실러 도입 시기에 대해 남성화장품 쇼핑몰 스킨지오 홍보 담당자는 “우리나라에서 남성 컨실러는 2000년쯤에 아라미스가 처음 소개했다가 우리나라 남성 피부색에 안 맞아 1년만에 철수한 적이 있다”며 “2004년 정도에 장폴고띠에와 포부 컨실러가 도입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 여성용 컨실러 제품과 무엇이 다른가?= 남성 컨실러는 여성 컨실러와 기능적인 면에서 큰 차이는 없지만 색상과 성분이 약간 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포부 김무영 이사는 “남성 컨실러는 여성용에 비해 식물성 원료를 많이 사용한다”면서 “남성은 여드름이나 피부 트러블이 많기 때문에 사용해도 화장독이 생기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스킨지오 담당자는 “여성 컨실러는 메이크업을 한 상태의 피부톤에서부터 커버를 하는 제품이 나오기 때문에 색이 매우 밝은 편”이라며 “남성은 피부색 자체도 원래 여성보다 어둡고 화장도 대부분 하지 않아 남성용 컨실러는 어두운 편”이라고 언급했다.

 ◆ 남성 컨실러 누가 사나?= 남성화장품 유통 관계자는 “메이크업 전문가나 그와 관련한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주로 산다”고 밝혔다. 그런 남성들은 남성 컨실러 종류가 많지 않아서 여성용 컨실러 제품을 지금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일반적인 남성 컨실러 이용자 중에서는 절반 정도가 여성용 컨실러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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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30 [08:47] ⓒthedailycosmet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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